가끔 아메리카노가 물릴 때 가는 달콤커피
달콤에 가는 이유는 단 하나...바로 허니큐브를 먹으러 가는건데 허니큐브가 먹고 싶은 이유는 허니큐브가 엄청 맛있기 때문이다. 허니큐브는 약간 믹스커피 얼려 먹는 맛 같기도 하고 더위사냥 먹는 것 같기도 한데.. 제일 정확한 비유는 고급진 메가톤바이다. 아끼지 않고 올라간 꿀 때문에 달달하고 카라멜 맛도 나고 암튼 맛있당ㅠㅠ!!! 허니큐브 한 잔을 주문하고 기다렸다.
맛있는 허니큐브가 나와서 한 컷 찍어보았다. 근데 초점이 의자를 잡아버려쒀 T0T
다시 한 컷 찍어보았다.
틴트같은걸 치운 채 오롯이 허니큐브만을 담아보았다. 듬뿍 올려진 꿀의 반짝임을 담은 후 카메라는 거두고 호로로로록 -
아메리카노 수혈이 지겨울 때 달달한 우유 커피를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!
달콤은 체인점이니까 가까운 지점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당. 제가 방문한 곳은 성수트러스톤점!
반응형
'잘 먹고 잘 살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창원 가로수길 토도스 | 창원에서 제일 맛있는 브리또보울과 타코 (0) | 2019.07.12 |
---|---|
성수동 이에케라멘 | 성수동에서 제일 귀한 라멘집 찐이다 찐 ! (0) | 2019.06.02 |
연남동 슬로우캘리 Slow, Cali | 하와이안 포케가 먹고싶을 때! 이색적이고 건강한 한 끼 (0) | 2019.06.02 |
성수동 사흘카레 | 카레/돈까스/모밀 먹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같이 가기 좋은 곳 (2) | 2019.06.02 |
정자동 버터핑거팬케이크 | 헤비한 브런치가 땡길 때 (0) | 2019.06.02 |
댓글